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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컴퓨터도 윈도우 11 설치 가능! 최소사양 벽을 매우 쉽게 부수는 마법 같은 방

by 337sfkasfa 202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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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목차

  1. 윈도우 11, 왜 설치해야 할까요?
  2. 윈도우 11 설치를 가로막는 최소사양의 진실
  3. TPM 2.0 및 Secure Boot 우회: 가장 흔한 장벽 허물기
    • Registry Editor를 활용한 우회 설치 (가장 쉽고 권장되는 방법)
    • ISO 파일 교체를 통한 우회
  4. CPU 세대 및 RAM 용량 우회 (추가적인 필요 시)
  5. 설치 완료 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마무리 작업
  6. 마치며: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쾌적하게!

1. 윈도우 11, 왜 설치해야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시각적으로 세련된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생산성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시작 메뉴와 새로운 위젯 기능은 정보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스냅 레이아웃스냅 그룹은 멀티태스킹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DirectX 12 Ultimate와 Auto HDR을 통한 게임 성능 향상과 안드로이드 앱 지원(향후 정식 지원 예정)은 윈도우 10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TPM 2.0Secure Boot를 필수로 요구하며 더욱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들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원하지만, 까다로운 최소사양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그 장벽을 매우 쉽게 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 윈도우 11 설치를 가로막는 최소사양의 진실

윈도우 11이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최소 하드웨어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세서 (CPU): 1GHz 이상의 속도를 가진 2개 이상의 코어, 64비트 호환 프로세서 또는 SoC (일반적으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상, AMD Zen+ 이상 권장)
  • RAM: 4GB 이상
  • 저장 공간: 64GB 이상
  • 펌웨어: UEFI, Secure Boot 가능
  • TPM: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TPM) 버전 2.0
  • 그래픽 카드: DirectX 12 이상과 WDDM 2.0 드라이버 호환

이 중에서 대다수의 구형 PC 사용자들이 발목을 잡히는 부분은 바로 TPM 2.0CPU 세대 요구사항입니다. 특히 TPM 2.0은 보안 기능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칩 또는 펌웨어 기능인데, 구형 메인보드에서는 지원하지 않거나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특정 요구사항을 Registry Editor를 사용하여 매우 쉽게 우회할 수 있도록 비공식적인 방법을 남겨두었습니다.

3. TPM 2.0 및 Secure Boot 우회: 가장 흔한 장벽 허물기

윈도우 11 설치 과정 중 '이 PC는 윈도우 11의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만났다면, 다음의 Registry Editor를 활용한 우회 설치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Registry Editor를 활용한 우회 설치 (가장 쉽고 권장되는 방법)

이 방법은 현재 진행 중인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설치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TPM, Secure Boot, 그리고 CPU 요구사항까지 한 번에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1. 오류 화면 확인: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부팅하여 설치를 진행하다가, 최소 사양 미달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는 화면에서 멈춥니다.
  2. Registry Editor 실행: 오류 메시지 화면이 나타난 상태에서 키보드의 Shift + F10 키를 동시에 눌러 명령 프롬프트(Command Prompt) 창을 엽니다. 노트북의 경우 Shift + Fn + F10 조합일 수 있습니다.
  3.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명령 프롬프트 창에 regedit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4.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
  5. 새 키 생성: Setup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새로 만들기(New) > 키(Key)를 선택하고, 새로 생성된 키의 이름을 LabConfig로 지정합니다.
  6. 새 DWORD 값 생성 (TPM 및 Secure Boot 우회): 새로 만든 LabConfig 키를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New)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첫 번째 값의 이름은 BypassTPMCheck로 지정하고,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Value data)1로 변경합니다. (16진수 또는 10진수 모두 1로 설정)
    • 두 번째 값의 이름은 BypassSecureBootCheck로 지정하고,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Value data)1로 변경합니다.
    • (선택 사항: CPU 체크도 우회하려면) 세 번째 값의 이름은 BypassCPUCheck로 지정하고, 값 데이터1로 변경합니다. (이 세 가지 값을 설정하면 최소사양의 주요 장벽을 모두 넘을 수 있습니다.)
  7. 레지스트리 편집기 및 명령 프롬프트 종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명령 프롬프트 창에 exit를 입력 후 엔터 키를 눌러 닫습니다.
  8. 설치 재개: 이제 오류 메시지 창에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이전 단계로 돌아간 후 다시 설치를 시도하면, 최소 사양 체크 과정이 우회되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ISO 파일 교체를 통한 우회

이 방법은 윈도우 11 ISO 파일 내의 일부 파일을 윈도우 10 파일로 교체하여 최소사양 체크 로직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미리 준비할 때 사용합니다.

  1. 필요 파일 준비: 윈도우 11 ISO 파일윈도우 10 ISO 파일을 준비합니다.
  2. ISO 마운트: 두 ISO 파일을 각각 마운트(더블 클릭)하여 드라이브에 접근합니다.
  3. 파일 복사: 윈도우 10 ISO가 마운트된 드라이브 내의 sources 폴더로 이동하여, 그 안에 있는 appraiserres.dll 파일을 복사합니다.
  4. 파일 교체: 윈도우 11 ISO가 마운트된 드라이브의 sources 폴더로 이동하여, 복사한 윈도우 10의 appraiserres.dll 파일을 붙여넣어 기존 파일을 덮어씁니다. (주의: ISO 파일의 내용물은 읽기 전용이므로, 실제로 파일을 교체하려면 ISO를 먼저 압축 해제하거나, ISO 제작 툴을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ISO의 모든 내용을 폴더에 복사한 후 파일 교체를 진행하고, 다시 ISO로 만드는 것입니다.)
  5. 설치 재시도: 수정된 ISO 파일로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를 만들거나, 폴더 내의 setup.exe를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최소사양 체크가 우회됩니다. (첫 번째 레지스트리 방법이 훨씬 쉽고 빠르므로 이 방법은 대안으로만 사용하십시오.)

4. CPU 세대 및 RAM 용량 우회 (추가적인 필요 시)

앞서 3단계의 Registry Editor 방법에서 BypassCPUCheck 값을 1로 설정했다면 CPU 사양 미달 오류는 이미 해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레지스트리 수정 없이 설치를 시도했다면, 윈도우 11 설치는 인텔 8세대 미만 CPU 또는 AMD Zen+ 미만 CPU에 대해 경고를 표시하며 설치를 중단합니다.

  • CPU 세대 우회: 이 역시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BypassCPUCheck 설정을 통해 완벽하게 우회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4GB 미만의 RAM에서도 설치는 가능하나, 매우 느려서 실사용이 어렵습니다.
  • RAM 용량 우회: RAM 용량 체크는 우회할 필요가 거의 없지만, 만약 4GB 미만의 RAM에서도 억지로 설치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BypassRAMCheck 값을 1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심각한 성능 저하를 초래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5. 설치 완료 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마무리 작업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면, 비록 최소 사양을 우회했지만 윈도우 11을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마무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1. 드라이버 업데이트: 구형 PC의 경우 윈도우 11이 자동으로 모든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장치 관리자를 확인하여 느낌표가 뜬 장치가 없는지 확인하고, 메인보드 제조사 또는 그래픽 카드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최신 윈도우 10용 또는 윈도우 11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수동으로 설치합니다.
  2. 윈도우 업데이트: 윈도우 설정에서 Windows Update를 실행하여 모든 최신 보안 패치와 기능 업데이트를 적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설치 우회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최소 사양 미달 PC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대부분 허용하고 있습니다.
  3. 성능 최적화: 구형 PC의 경우 불필요한 시각 효과를 비활성화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설정 > 시스템 > 정보 >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섹션의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하거나, 몇 가지 필수적인 효과(예: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만 남기고 나머지는 체크 해제하여 성능을 확보합니다.
  4. 불필요한 기능 제거: 설정 > > 선택적 기능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여 시스템 자원을 확보합니다.

6. 마치며: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쾌적하게!

윈도우 11의 엄격한 최소 사양은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높은 진입 장벽이었지만, 위에서 설명해 드린 Registry Editor를 활용한 우회 설치 방법은 누구나 매우 쉽게 이 장벽을 허물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BypassTPMCheck, BypassSecureBootCheck, 그리고 BypassCPUCheck 세 가지 값을 레지스트리에 추가하는 것만으로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PC보다는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최적화 작업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주저하지 말고 새로운 윈도우 11의 세계로 업그레이드해보세요!